'어금니 아빠 이영학 부인 최씨'에 해당되는 글 1건


서울 중랑경찰서는딸의 친구를 살해하고 시신을 강원도 야산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어금니 아빠는 이영학씨(35). 이영학은 범죄를 저지른 뒤 딸과 함께 남긴 동영상 유서에서, 아내의 자살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영양제 안에 넣은 약물을 숨진 A양이 모르고 먹었다고 진술하며, 여중생의 사망이 우발적인 사고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어금니 아빠 이영학이 끝까지 자신의 혐의를 부인함으로써 어떻게든 살아보려는 꼴이 역겹기 그지없습니다. 이런 자에게 자비란 필요없으며, 오직 법정 최고형만이 그의 손에 죽어간 희생자의 원혼을 달래는 길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어금니 아빠 이영학은 우리가 기존에 알고있던 딸바보와는 정반대, 악마 그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아픈 딸을 이용해 순진한 세상사람들을 속이고, 사람들의 도움의 손길을 헛되이 써버렸습니다. 게다가 이영학은 자신의 아내 최미선씨(32)가 지속적인 성폭행에 자살하게금 방조하였습니다.

 

'거대 백악종'이라는 희귀 난치성 질환을 앓아 온 이영학씨 부녀(父女). 자신의 수술비는 물론 딸의 수술비를 감당할 수 없어 어금니 아빠는 아픈 몸을 이끌고 세상을 향해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특히 딸을 위해 국내외 가리지 않고 모금활동을 벌였던 딸바보 어금니 아빠 이영학. 그러나 여중생인 딸의 친구를 집으로 유인해 살해·유기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로 전락하였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어금니 아빠 이영학씨는 그동안 자신이 밝혀온 경제적 어려운 상황과 달리 여러 대의 수입차를 끌며 생활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중랑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 이씨는 외제차 2대와 국산 고급차 1대를 타고 다녔습니다.

 

    

    

이씨가 자신의 개인 SNS계정에 올려놓은 외제차는 아우디 시리즈 A7 검은색 차량과 고급 외제차처럼 둔갑시킨 포드 토러스이고, 국산차는 에쿠스 구형입니다.

 

또한, 이영학 계정에는 야쿠자처럼 온몸에 문신을 한 셀카사진도 올라와 있습니다. 더 어이가 없는 건, ‘숙성된 진정한 36년산 양아오빠’로 자신을 소개한 글귀도 있고, 문신한 자신의 몸을 염두에 둔 듯 '눈깔아주삼~'이라는 표현도 들어있습니다. 어금니 아빠 이영학 자신도 양아치임을 실토한 셈입니다.

 


중랑경찰서에 따르면 이씨가 타고 다녔던 나머지 두 대의 외제차와 국산차는 본인 소유가 아닌 누나와 형의 지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다. 범행에 사용된 BMW차량도 이씨 것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러나 이씨는 지인들의 고급 차량을 자신의 승용차처럼 타고 타녔다고 합니다. 자기꺼든 지인것이든, 순진한 세상 사람들에게 동정이라는 삥을 뜯어 저렇게 생활을 하다니... 이런 놈들 때문에 진정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조차 도움을 못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씨는 여러 언론에 딸과 함께 희귀병을 앓고 있는 ‘어금니 아빠’로 소개되었습다. 이씨는 입속에 자라는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여러 차례 받는 과정에서 어금니 하나만 남겨두고 치아를 모두 제거해야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딸의 수술비를 모금하기 위해 전국을 일주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어금니 아빠'로 세상에 알려진 것입니다.

 

이씨는 아홉 살 때 희귀병 진단을 받고 초등학교 졸업 후 줄곧 아르바이트 등으로 생계를 꾸렸다고 합니다.  그 당시 일식집에서 일하던 2002년 최모(당시18세)씨를 처음 만나 부부의 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혼한 지 일년이 안 돼 얻은 딸은 생후 6개월 됐을 무렵 아빠와 같은 병을 앓기 시작했습니다. 이씨는 딸이 자신과 같은 병세를 보일 무렵부터 딸의 치료비 모금을 위한 활동을 했습니다. 이씨는 자신이 눈물을 흘리며 호소하는 영상을 유투브에 올리거나 각종 커뮤니티에 사연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치료비를 모았습니다.

    


이씨는 국내 부동산 커뮤니티 등에 자신과 어금니 아빠 부인 최미선씨의 계정으로 “70만명이 1000원씩만 기부하면 딸의 병을 치료할 수 있다”며 후원을 부탁하는 글을 남겼습니다. 2008년부터 유투브에 영어로 된 모금 영상을 올리며 자신의 사연을 해외에 알리기 시작하다가, 2009년에는 미국을 직접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이영학이 부인 최모씨의 사망 이후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살인을 저지른 사실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최씨는 지난달 초 서울 중랑구 5층 자택에서 투신해 목숨을 끊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금니 아빠 이영학 부인 최미선씨는 수 년에 걸쳐 시어머니의 지인에게 지속적인 성폭행을 당했다고 자살하기 전 남편 이씨에게 털어놨다고 합니다. 어금니 아빠 이영학 부인 최미선씨는 영월경찰서에 가해자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이영학은 자신의 부인에게 증거를 확보해야 하니 성폭행을 한 사람과 성관계를 가져라고 종용했다고 합니다. 이게 사람입니까? 인간의 탈을 쓴 악마에 불과할 뿐입니다. 이런자에게 재판이나 인권이은 사치에 불과합니다. 어금니 아빠 이영학 부인 최미선씨가 남긴 A4용지 4장 분량의 유서에는 최미선씨가 어린 시절부터 가족 등 여러 사람에게 성적 학대를 당했다고 고백한 내용이 담겨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씨 부녀(父女)가 앓고 있는 ‘거대 백악종’은?
 치아와 뼈를 연결하는 부위에 종양이 지속적으로 자라는 희귀 난치성 질환으로, 의학계에 보고된 환자 수는 전 세계에서 10여명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어금니 아빠 이영학과 그의 딸, 그리고 또 다른 한 명을 포함해 3명이라고 합니다. 현재 특별한 치료법은 없고 수술을 통해 입속 종양을 주기적으로 제거해야 최악 상황을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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