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으로부터 사이판 말린망고를 선물받았어요. 선물은 언제나 기분좋게 해주는 것 같아요.:)

 

사이판 바다 속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옮겨 담은 듯한 포장박스가 인상적입니다.

 

사이판 말린망고의 생김새를 보아하니 애플망고로 짐작이 됩니다.

 

박스를 여니, 이렇게 씨리얼 담는 봉지와 비슷한 은박봉지가 나와요. 후훗

 

여태까지 먹어본 망고와는 색깔이 전혀 달라서 순간 놀랐지만, (단무지 같기도 하고?ㅎㅎ)맛을 굉장히 궁금하게 만드는 컬러감입니다.

 

시식을 해볼게요~

 

은근히 토실토실한 사이판 망고는 일반 망고에 비해 당도도 더 높고 수분감도 더 있어서 집에서 가볍에 와인안주로 좋을 것 같아요~저희 남편도 먹어보더니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아직, 사이판에 가보진 못했지만, 드넓은 바다를 보며 맥주 한잔과 ~ 요 사이판 말린망고 한그릇? 하고 싶어요!

 

이상 사이판 말린망고였어요~

블로그 이미지

Mingki_

밍키의 경제&생활의 꿀팁을 공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