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ingKi_입니다.

메드포갈릭에서 2월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하여 가격할인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저도 남편과 쿠폰을 활용해 저렴하지만 아주 풍성하데 먹고 왔는데요. 평소 메드포갈릭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벤트 전에 꼭 한번 가보세요~

 

메드포갈릭 메뉴판은 클릭하여 참고하여 주세요. 이미지만 봐도 군침이 흐릅니다. 세월이 지나도 언제나 맛있는 메드포갈릭은 제겐 사랑입니다!

 

저는 스테이크와 피자/파스타 초대권을 쓰기로 했어요. 2/19(일)까지이니 이번 주말까지 활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쿠폰은 아래의 페이지에서 출력해가시면 되고요, 이 중 하나를 활용하시더라도 메인메뉴 1개이상 주문 시 가능하니 참고하셔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엔 총 세개를 주문했거든요.

메인 1개 쿠폰 2개 사용, 약 5만원 조금 안되게 계산한 것 같아요. 평소보다 30-40%이상 저렴한 사항이니 메드포갈릭에서 근사한 저녁을 준비 중이신 분들은 빨리 쿠폰 출력출력 하세요!

http://www.madforgarlic.com/event/ingview?event_seq=1803

 

먼저 고르곤졸라가 나왔습니다. 제 인생에서 처음으로 고르곤졸라피자를 맛보게 해준 곳이 바로 메드포갈릭인데요. 언제 먹어도 메드포갈릭이 제일 맛있는것 같아요!ㅎㅎ

 

그리고 갈릭파스타인데요. 매콤함과 오일베이스 소스의 만남이 굉장히 환상적인 메뉴입니다. 요 메뉴는 메인메뉴 1개 필수 조건이라 선택한 거예요 ^^

 

메드포갈릭의 깔끔한 오이피클,

 

그리고 메인으로 등장한 갈릭 스테이크, 저도 이 메뉴는 처음 먹어봤는데요. 느끼할 수 있는 스테이크 위에 크리스피한 마늘 튀김을 올렸고, 소스도 간마늘베이스에 살짝 짭짤하게 한 요리인데, 생각보다 너무 너무 맛있어서 조만간 이 메뉴 때문에 또 방문하고 싶을 정도립니다.

 

그리고 돌판위에 치~~하면서 나오기 때문에 미디움도 너무 구워져 나오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다음번엔 굽기를 레어로 해서 주문해볼 생각입니다.

 

메드포갈릭에서 근사하면서도 가성비 굳 퀄리티를 꿈꾸시는 분들이라면 밍키의 생활꿀팁에서 알려드리는 이 푸짐한 구성으로 식사해보시면 어때요 ~ 저희 부부도 한 대식가?! 하는데 이 메뉴 세가지로 충분히 푸짐했어요.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때 연인에게 근사한 식사로 점수 한번 확 ! 타보셔요 ^^ 분위기+합리적인 가격으로 레스토랑을 찾는 분들이라면 안성맞춤일겁니다.

이상, 스마트 정보 나누미 밍키의 생활꿀팁이었습니다(밍키의 생활꿀팁을 구독하시면,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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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뭘로 드셨나요? 저는 추운 날씨에 딱 어울리는 '쌀국수'로 정했습니다.

합정 맛집을 찾고 계신 분들은 잠시 집중을 해주세요.

저는 쌀국수집에 가면 처음 내주는 이 차가 참 좋아요.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녹여주는 것 같은 기분이랄까요. 홍콩여행을 가보니 이 차도 다 돈을 받더라고요. 역시 우리나라가 이런점?에선 좋은 나라입니다.

 

기본반찬은 양파슬라이드된 것과 빨갛게 버무려진 무?가 나왔어요. 무는 개인적으로 제 입맛엔 영 안맞았어요,^^;

 

기본소스는 다른 곳과 동일했고요.

 

특이하게도 테이블마다 이렇게 레몬과 홍고추가루가 놓아져있습니다.

 

레몬같은 경우엔 딱 한개로 제한되서 나오는 경우가 많아 더 먹고 싶어도 그러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합정 맛집 포로이는 통 크게 넉넉히 놔주었네요 . 홍고추도 더욱 매운맛을 내줘 청양고추보다 괜찮았습니다.

 

합정 맛집 포로이는 점심에 가면 1인 메뉴 2인세트메뉴 이런 구성이 있어, 쌀국수와 곁들임 메뉴를 함께 맛 볼 수 있었어요. 저희는 1인세트메뉴를 각 1개씩 주문했습니다. 애피타이저는 인당 2피스씩 총 4개가 나왔어요.  

 

스프링롤은 언제 먹어도 정말 고소하고 맛있었고요. 새우롤른 어쩜 이리도 바삭한지 깔끔한 쌀국수와 튀김의 조화는 넘나 완벽한 조화였어요.

 

짜잔 드디어 등장한 메인 양지쌀국수 ~ 일단 많이 드셔보신분들은 벌써 눈치채셨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압도적으로 많은 고기의 양이 눈에 보이실겁니다. 뿐만 아닙니다. 젓가락질이 어려울 정도로 면과 숙주가 한가득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건장한 남성분도 이 한그릇이면 든든하다~고 느낄 정도니까요. 여자분들은 이거 하나로 충분히 나눠 드실 수 있으시니 쌀국수 한개와 다른 라이스 메뉴를 시키셔서 쉐어해서 드시는걸 추천드려요!

전통적인 쌀국수의 향이 부담스러웠다! 하셨던 분들은 합정 맛집 포로이의 부드러운 육수가 잘 맞으실 것 같고요. 기존에 특유의 향을 즐겨 하시는 분들은 매장에 가셔서 고수를 사알짝 추가해보세요. 그 외엔 국물도 삼삼하고 재료도 풍성하여 모두 만족하실 겁니다.

 

런치 1인 세트 : 9,000

양지쌀국수 단품: 7,000

가격 참고해주시고요~

 

쌀쌀한 겨울날씨 따끈한 쌀국수 한그릇으로 몸을 녹여보세요 ! :-)

 

이상 밍키네가 소개하는 합정 맛집 포로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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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맛집 전기구이통닭 맛집 찾으신다면 여기로 집중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어제 저녁에는 모~~처럼 남편과 외식을 했어요 ~ 평소 삼계탕을 좋아하는 남편인지라 종종 사 먹으러 다니는데, 저희 집 주변에서는 이 곳이 가장 맛있는것 같기에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삼계탕은 1960년대 영양센터 명동점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삼계탕이라는 이름으로 명명되었고, 그 전에는 계삼탕이라고 불렸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문화를 정착시킨데는 영양센터가 한 축을 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차림표를 슬쩍 보니 전기구이통닭과 삼계탕 두 메뉴 모두 메인음식 인 것 같습니다.

 

금액 부분에 수정한 자국이 남아있는걸 보니 최근 가격이 조정된 것 같아요.

 

전기구이통닭도 함께 주문한지라 넓직한 앞접시도 함께 내어주셨습니다.

 

깔끔한 반찬세팅!

 

싱싱한 청양고추~개인적으로 좀 더 매웠으면 했답니다. ㅎ

 

일반 치킨무는 일정한 크기와 강력한 향?을 지니고 있는데 비해 영양센터의 흰무는 모두 다른 모양이면서 무 본연의 맛까지 느껴지는 순수한 느낌이었습니다. 순수한 치킨무 버젼?이라고나 할까요?

 

닭을 찍어먹는 소금과 청양고추를 위한 쌈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좀 아깝다고 느낀 쌈장 ~ 더 조금만 내어주셔도 될 것 같아요~

 

깍두기 역시 개성적인 사이즈이며 국내산 무만을 사용하여 그런지 무 자체에서 단맛이 슬그머니 느껴집니다.

 

퍽 편안해 보이는 전기구이통닭!

중사이즈와 대 사이즈가 딱 1천원이 차이가 나는데, 아마도 닭의 사이즈에서 약간의 차이가 날 것 같습니다만, 성인 2명이서 중 사이즈 통닭과 삼계탕 1개를 시키니 아주 많이 배불리 먹을 수 있더라고요.

 

전기로 구우면서 기름을 쪽 빼내어 담백한 맛이 일품이 추억의 통닭!

 

요새는 치킨 체인점도 넘나 다양해지고 메뉴도 계속 개발되고 있는 분위기라 이런 추억의 통닭은 점차 인기가 떨어지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만에 먹은 전기구이통닭은 자기 고유의 개성을 잘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담백하면서도 얇은 닭껍질의 바삭함이 멋부리지 않았지만 색다른 깊은맛을 느끼게 해주었어요.

 

전기구이통닭이 사알짝 지루해질때쯤이면 주문해놓은 삼계탕이 먹기좋게 식어있습니다. 따뜻한 국물과 부드러운 닭살이 또다른 매력을 더 크게 느끼게 해줬어요. 항상 각각 삼계탕을 먹다가 이렇게 같이 쉐어해서 먹으니 뭔가 더 맛있게 느껴졌답니다.

 

추운 겨울 추위를 싹~ 잊게 만들어주는 삼계탕!전기구이통닭으로 추억팔이도 하고 추위도 한방에 보내보세요~

 

이상 삼계탕 맛집 전기구이통닭 맛집 소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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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으로부터 사이판 말린망고를 선물받았어요. 선물은 언제나 기분좋게 해주는 것 같아요.:)

 

사이판 바다 속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옮겨 담은 듯한 포장박스가 인상적입니다.

 

사이판 말린망고의 생김새를 보아하니 애플망고로 짐작이 됩니다.

 

박스를 여니, 이렇게 씨리얼 담는 봉지와 비슷한 은박봉지가 나와요. 후훗

 

여태까지 먹어본 망고와는 색깔이 전혀 달라서 순간 놀랐지만, (단무지 같기도 하고?ㅎㅎ)맛을 굉장히 궁금하게 만드는 컬러감입니다.

 

시식을 해볼게요~

 

은근히 토실토실한 사이판 망고는 일반 망고에 비해 당도도 더 높고 수분감도 더 있어서 집에서 가볍에 와인안주로 좋을 것 같아요~저희 남편도 먹어보더니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아직, 사이판에 가보진 못했지만, 드넓은 바다를 보며 맥주 한잔과 ~ 요 사이판 말린망고 한그릇? 하고 싶어요!

 

이상 사이판 말린망고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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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스토리로도 다양한 분들과 인사할 수 있게 되서 정말 기대됩니다~날씨가 날씨인지라 뜨끈뜨끈한 음식이 많이 생각나실텐데요. 저도 별 수 없습니다. 그저 따끈한 국밥으로 이 추위를 견디는 수밖에는요..ㅎ

안용준우렁추어탕은 합정에만 지점이 있는 것 같아요. 찾아보니 다른 지역은 나오지 않네요~일반음식점 치고는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만족스럽습니다.

 

이젠 아줌니가 되서 그런지 음식을 먹을때 '효능'을 눈여겨 본답니다..오호~ 그래 여기저기에 다 좋구나아~맛도 좋은데 건강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돌솥밥을 뜨끈하게 내어주는 것을 생각하면 추어탕 8,000원은 부담없는 가격이라 생각되네요.

추어탕을 싫어하는 분들을 위한 메뉴도 있으니, 함께 오더라도 부담이 없을 것 같아요.

 

기본찬도 굉장히 깔끔합니다. 원래 국밥엔 김치 하나만 맛있어도 90%이상 성공적인데, 배추김치, 무김치 모두 맛있네요!ㅎㅎ

 

드디어 추어탕과 돌솔밥이 등장했습니다. 보기만해도 뜨끈~해지는 것 같아요~ㅎ

 

추어탕에 기본재료가 굉장히 푸짐합니다. 시레기, 부추, 들깨가루, 모두 싱싱하고 풍성했어요.

 

뜨끈하게 밥 말아서 먹으면 이 순간은 오히려 겨울이여서 행복하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저만 그런거 아니죠?ㅎ

 

꼬둘꼬둘하게 잘 지어진 돌솥밥의 밥을 끓어내고,

 

 

뜨거운 물을 부어준 뒤 뚜껑을 덮어놓고, 추어탕을 열심히 먹습니다.

안용준우렁추어탕은 추어탕에 대해 편견?을 갖고 있는 분들도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는 맛입니다. 그리고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니 기호에 맞게 주문할 수도 있고요. 추어탕집 치고? 깔끔한 분위기에도 점수를 주고 싶네요.

 

이상 밍키네가 다녀온 안용준우렁추어탕 후기였어요.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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